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C 유니버스(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리부트]] === [[DCEU]]가 비록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었던건 맞지만, 엄연히 진행되고 있던 시리즈를 갑자기 [[강제종료]]시킨 것에 따른 부작용과 불만 여론이 없지 않다. 우선 기존 DCEU를 좋아하던 팬들은 당연하게도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제임스 건이 발표한 DCU의 라인업이 전혀 기대가 안된다며 반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공개된 계획이 발표일 기준 2년 6개월 뒤인 2025년 이후라 너무 늦는다며 비판하기도 한다.] 다만 장편 영화 한 편의 제작이 2년 정도 기간이면 빠른 편이다. 다만 [[잭 스나이더]] 체제의 섣부른 세계관 확장, 꼬여버린 세계관 등의 실책을 일소하고 MCU에서 커리어를 입증한 제임스 건을 새 총괄 프로듀서로 기용한 것을 기대하는 여론도 많다.[* 예를 들어 [[벤 애플렉]]이 맡았던 배트맨은 중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스오버 작품에만 등장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었지만, DCU의 새로운 배트맨은 챕터 1에서 슈퍼맨의 솔로영화와 함께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다.] 전과 다르게 페이즈 개념인 챕터를 도입하는 등 그동안 누적된 DCEU의 문제점을 일거에 재정립한다는 의의도 있다. 리부트 발표가 난 시점 당시, 개봉 예정인 DCEU 세계관 영화가 2편이나 남아있었기에, 종료되는 세계관의 영화에 대해서는 관심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샤잠! 신들의 분노]]〉 예고편 댓글에도 "어차피 끝났는데 이게 무슨 의미냐?"라며 회의적인 반응의 댓글들이 많다. DC가 워낙 배트맨과 슈퍼맨을 리부트한다는 명목으로 우려먹었기 때문에 질린다는 반응 또한 있으나.. 정확히는 DC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리부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DCEU(맨 오브 스틸 ~ 플래시)가 첫 시네마틱 유니버스이고, 그 이전 작품들(예: 다크나이트 등)은 개별 작품이다.[* 또한 이번 배트맨과 슈퍼맨은 [[MCU]]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처럼 기원을 다루지 않는 스토리 구성으로 보인다.] 한편 기존 DCEU 배우들에게 통보식으로 진행된 하차가 비판을 받고있다.[* 다만, 과거 [[WBD]]로 경영진이 개편된 시기의 DCEU에는 촬영이 끝난 〈[[배트걸(영화)|배트걸]]〉이 전면 폐기되는 사례도 있으며, 임원진과 프로젝트도 다수 정리되었다.] 일단 배트맨을 연기한 [[벤 애플렉]], 슈퍼맨을 연기한 [[헨리 카빌]], 메라의 [[앰버 허드]], 이미 하차 한 사이보그 [[레이 피셔]]는 하차 또는 하차할 것으로 예상 되었는데, 특히 [[슈퍼맨(DC 확장 유니버스)|슈퍼맨]] 헨리 카빌의 경우 오랜 시간이 흘러 2022년 10월 25일 슈퍼맨으로 복귀 선언을 했지만, '''두 달도 안 가''' 12월 15일에 하차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헨리 카빌의 슈퍼맨이 출연한 작품들의 흥행 성적이나 작품성이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고, 〈[[맨 오브 스틸]]〉 (2013) 이후로 10년 가까이 솔로 작품이 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사실상 세계관 리부트를 선언한 마당이니 헨리 카빌을 계속 기용 할 이유도 없기는 했다. 리부트 선언 이후 이전 세계관의 배우를 계속 기용한다면 리부트의 의미가 없기도 하다.][* 정황상 해고 보다는 복귀 번복이 맞다. 제임스 건과 미팅을 통해서 헨리 카빌이 하차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아마존 프라임]]에서 제작 예정이던 [[워해머 40K]] 실사화 프로젝트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워해머 매니아인 헨리 카빌은 제작자로도 참여한다.] DC가 여러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주연 캐스팅은 호평이 많은 편이었고 사실상 기존 유니버스의 팬들과 배우들을 무시한 행위가 아니냐는 것. 2010년대부터 〈[[블랙 아담(영화)|블랙 아담]]〉 영화 제작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온 [[드웨인 존슨]]은 영화가 개봉한 지 몇 개월만에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하차했는데, 이는 어떻게 보자면 블랙 아담의 흥행 실패가 결정적 원인이 됐다고도 볼 수 있다. 배우 해고 논란에 [[제임스 건]]은 "헨리 카빌을 해고한 것이 아니라, (DCU에) 고용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라며 애초에 리부트 슈퍼맨의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것이 아니니 해고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헨리는 휼륭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내 생각엔 그가 회사의 전 정권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휘둘려지고 있는 것(messed) 같다"고 말했다. [[https://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64482225|#]] 하지만 이러한 해명은 오히려 팬덤 여론에 불을 지폈다. 디스커싱필름이 트위터에 올린 해당 기사는 800번도 넘게 인용됐고, "제임스 건은 헨리 카빌을 정말 싫어한다"라는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https://twitter.com/DiscussingFilm/status/1620476285108748288?s=20&t=WfDO9ZyvLl5b0h98ieFlnQ|#]] 애시당초 제임스 건은 헨리 카빌을 슈퍼맨으로 인정하지 않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또한 2023년 8월 2일, DCU 발표로 인해 '''사실상 제작이 취소된 〈[[원더우먼 3]]〉에 [[갤 가돗]]이 돌아온다'''는 소식[[https://comicbook.com/movies/news/gal-gadot-wonder-woman-3-james-gunn-peter-safran-dc-films/|#]]이 나왔지만 역시 비판적인 여론이 나왔는데 "새로운 세계관의 [[배트맨(DC 유니버스(시네마틱 유니버스))|배트맨]]과 [[슈퍼맨(DC 유니버스(시네마틱 유니버스))|슈퍼맨]]도 새로운 배우를 쓰는데 굳이 DCEU의 원더우먼이 나온다는 것은 DCU가 결국 일관성이 없는 소프트 리부트였나"는 글이 나오고 있을 정도. 트러블 메이커 [[에즈라 밀러]]의 하차 이슈는 이것과 다른 논란이 있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536|#]] 그러나 〈[[플래시(영화)|플래시]]〉는 DCU 작품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